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 (문단 편집) == 경기 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7126524_2342664715749362_5405949273890095104_n.png|width=100%]]}}} || 월드컵 결승전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오픈의 '''남자단식 결승전과 경기시간이 겹칠 가능성이 높았다.''' 정확히는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전이 2시간 일찍 시작하는데, 3:0정도의 일방적 경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경기시간이 겹칠 것이 분명하고, 만약 5세트까지 가게 되면 결승전 정규시간 경기와 윔블던 남자단식 경기가 완전히 겹친다. 이게 왜 문제가 됐었냐면, '''잉글랜드가 4강까지 진출했기 때문'''이었다. 잉글랜드가 결승에 진출하면 정말 오래간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에 진출하는 만큼 영국의 관심은 뜨거울 것이 뻔했다. 당장 BBC는 채널 1, 2를 전환해가며 월드컵 결승전과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을 중계할 것이라 예고했고, 윔블던측은 경기장 내에서 모바일 기기를 오프시켜야 한다는 규정을 완화, 무음 상태에서 이어폰을 통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즉, 휴대폰으로 월드컵 결승을 시청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더군다나 결승 상대편이 그 누구도 아니고 이웃감정 안 좋기로 소문난 '''[[프랑스]]'''로 결정난 관계로, 만약 잉글랜드가 올라갔다면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었다. 말 그대로 '''축구판 [[백년전쟁]]'''이 될 판이었다. 물론 두 팀 다 '''[[카잔의 기적]]'''의 수혜를 받은 팀이라는건 덤. '''하지만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 패배하면서 이 모든 것들은 [[설레발]]이 되었다.''' 그래도 영국은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영국인들의 결승전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또한 여전히 문제는 되는게 3, 4위전이 여자 단식 결승전 또는 남자 복식 결승전과 겹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여자 단식에서 랭킹 Top10이 전부 조기에 떨어져 버려서 여자 단식의 흥행요소가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